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진짜 확실한 방법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이라며, 너무나 많은 콘텐츠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반대편에선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없다는 의견들도 넘쳐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둘 다 맞습니다.

블로그로 정말 돈을 벌 수 있기도 하고, 벌 수 없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와 같은 상투적인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조건과 방법의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건과 방법에 따라,

돈을 벌 수도 있고, 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본 강의는,

그 조건과 방법을 모두 알려드리는 강의입니다.

완전 초보자의 눈높이로 이해하기 쉽고 모두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제 부동산 경매 강의의 실천율은 수강생 대비 70%를 넘습니다.

즉, 10명이 수강하면 7명은 실천하여 낙찰받는다는 뜻입니다.

다른 부동산 강의는 실제 실천율이 10%도 안 되는데, 왜 제 강의는 이렇게 압도적으로 높은 것일까요?

저는 본질을 쉽고 명확하게 가르쳐드리기 때문입니다.

다른 강의는 실천에 필요한 것보다, 가르치는 데 필요한 걸 가르치기에 실천율이 낮은 것입니다.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체험단 신청 방법?

소정의 원고료 받기?

하루 5개씩 포스팅?

상위 랭크하는 법?

소위, 비법이라고 알려진 이런 것들은 모두 뜬구름과 같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에게만 좋은 그런 뜬구름.

수강생이 뜬구름을 잡지 못하면, 강사는 다른 뜬구름을 또 팔면 됩니다.

실제로 실천해 버리면, 팔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일부러 실천에 도움되지 않는 뜬구름을 팔기도 합니다.

만약 못하면,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수강생을 탓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런 건 비단 블로그 시장에서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부동산 경매 시장도 마찬가지였으며, 그 이전에도 있었고, 다른 분야의 여러 시장에서도 똑같은 원리로 작동할 뿐입니다.

본질은 명확합니다.

본질은 쉽습니다.

흐릿하고 어려운 이유는, 가르치는 사람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애드포스트의 수익

애드포스트란 네이버 전용 광고 상품을 말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한다면, 애드포스트를 신청하여 승인받은 뒤, 블로그에 광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가 돈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2021년 이후엔 그나마 많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코로나 팬더믹의 물가상승률에 비하면 높아진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애드포스트 수익이 과연 얼마나 되길래, 돈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국내 블로그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2022년 기준, 3,200만 개의 블로그가 있다고 하니, 5천만 대한민국 인구 수에 비하면 가히 압도적인 점유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네이버 블로그에 하루 1천 명 정도가 방문할 경우, 광고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하루 1천 명이 방문할 경우 애드포스트 월 평균 수익은, 2023년 7월 기준 3~5만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떤 카테고리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오차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나마 광고 단가가 좋은 비지니스 경제 분야의 블로거들이 수익을 많이 가져가는 편인데, 하루에 1~2만 명이  방문하는 경제 전문 인플루언서 블로거도 한 달에 70만 원 가량의 애드포스트밖에 벌지 못합니다. 

하루에 5~10개씩 글을 써서 하루 방문자 5만 ~ 7만 명을 기록해야, 그나마 월 200 ~ 300만 원 정도 가져갈 뿐입니다.

이런 최악의 가성비 때문에 블로그가 돈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거들은 각종 다른 부수입거리를 찾아 또 다른 일을 합니다. 

체험단, 소정의 원고료, 광고 협업, 제휴 마케팅과 같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게 또 문제가 되는  건,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런 걸 하면, 저품질에 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방문자 대비 애드포스트 수익이 적어 부업거리를 하면 저품질에 걸려 방문자가 줄거나 아예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저는 하루 15만 명이 넘게 방문하던 어느 블로그가, 유료 원고 포스팅 때문에 저품질에 걸려 하루 100명 도 안 들어오게 되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거들은 마치, 끝도 없이 바위를 밀어올리는 저주에 걸린 그리스 신화의 ‘시지프스’처럼 끝도 없는 무한 포스팅으로 가성비 최악의 애드포스트 수익을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요?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5개씩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요?

웬만한 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것이며, 해 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수익률

이제 애드센스의 수익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역시 글의 카테고리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납니다. 특히 애드센스는 수익의 덩어리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카테고리냐에 따라 크게는 10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멀하게 평균적인 카테고리로 따져보겠습니다.

애드센스 공식 홈페이지 기준, 평균적인 수익률은 자동차 분야로 나타나며, 카테고리 기준 수익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 5만 페이지 조회수, 방문자도 아닌 페이지 조회수로 월 5만 뷰당 연 6,378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최소 1페이지만 본다고 가정하더라도, 월 5만 명의 방문자, 하루 기준 1,666명이 방문하는 블로그 수익은 한화로 연 849만 원을 번다는 뜻입니다.

월로 따지면, 70만 원 정도되며, 하루 1,000명이 들어온다고 가정할 경우, 단순 계산으로 43만 원정도 번다는 의미가 됩니다.

애드포스트는 하루 방문자 1천 명을 만들면 3~4만 원을 버는데, 애드센스는 똑같이 하루 1천 명을 만들면 43만 원 이상을 법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없다고 하고, 다른 누군가는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글의 시장점유율 증가

여러분은 인터넷 검색할 때, 어떤 검색 엔진을 사용하시나요?

상당수가 네이버를 사용할 것입니다.

저 또한 ‘무조건’ 네이버를 사용했었습니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100% 네이버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구글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쇼핑할 때는 네이버에서 주로 찾고, 구글은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누가 시켜서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고 자연스럽게 긴팔을 입듯,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이죠.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네이버는 검색 사용자의 편의보다는 광고 수익을 위한 형태로 사이트를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고 싶은 정보가 아닌, 네이버가 보여주고 싶은 걸 봐야 되는 경우가 늘어났지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네이버에서 멀어지고,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구글을 이용하게 된 것입니다. 

근데 이건 저만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2015년까지만 해도 네이버 시장의 시장 점유율은 78%라는 놀라운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2023년 기준으로 56%까지 하락했습니다. 반면 구글은 8%라는 하찮았던 점유율이 33%까지 올라갔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네이버 검색엔진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자료 검색 시 구글을 선호한다는 이용자가 16.8%로 네이버 8.7%보다 많았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블로그나 카페글이 상단에 뜨는데 대부분 광고성 글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광고 글을 보지 않으려고, ‘내돈내산 후기’를 검색할까요. 

네이버가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진짜 필요한 정보는 구글에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점유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구글의 국내 시장 점유율 증가는 구글 광고 상품인 ‘애드센스’ 수익률을 증가시키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래서 2021년 경부터 국내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하는 블로거의 수익이 압도적으로 높게 올라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 할 수 있지만, 애드센스는 무엇을 해야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의 배신

그럼 이제 티스토리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되는 블로그 플랫폼은 크게,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한 때 이용자수가 적어 서비스 종료 위기까지 내몰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대장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광고도 블로거가 자유롭게 넣을 수 있도록 바뀌면서 지금은 보란듯이 다음 포털 사이트 방문자를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자유 시장의 성장력 덕분으로, 자율적인 광고 수익은 더 많은 블로거를 유입시켰고, 블로거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 더 많은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본사는 ‘카카오’입니다. 카카오의 대표 포탈은 ‘다음’이고요.

문제는 카카오 대표 포탈 ‘다음’의 방문자 수보다 블로그 전문 플랫폼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더 증가하게 되니, 본사 입장에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위 데이터는 추정값이기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순 있지만, 그래도 티스토리 트래픽이 다음 포털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만 해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티스토리가 돌연, 개인 사용자들의 블로그에 2023년 6월부터 자체 광고를 넣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했던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 입장에선 기가막혔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열심히 포스팅해서 구글 검색 상위에 노출시켜가며 방문자를 유입시켜 놨더니, 다 된 밥에 숟가락 얹듯 이제와서 자체 광고를 하겠다니까요.

문제는 티스토리 자체 광고도 결국 ‘애드센스’였다는 점입니다. 애드센스는 정책 상 과도한 광고 노출은 광고주 보호를 위해 무효클릭의 재제를 받게 됩니다.

즉, 블로거들의 광고와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한번에 노출되니, 과도한 광고 노출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애드센스’ 무효 클릭 제재를 받게 된 것입니다.

물론, 티스토리 측에서는 자신들의 자체 광고는 구글 측에 확인한 결과 애드센스 정책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발표를 하였으나, 그것을 믿는 티스토리 블로거는 거의 없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애드센스 수익이라는 달콤한 꿀을 빨고 있다가, 티스토리 본사의 큰 빨대가 꼽히자 배신감에 너도나도 하나둘 씩 새로운 블로그를 향해 떠나기 시작합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될까요?

구글 검색 상위에 노출되던 그 많은 티스토리 검색 결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꿀빠는 자리들이 모두 비게 된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른 쪽으로 복사하면 안 될까요?

개별 도메인을 연결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했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은 URL 주소로 노출되기 때문에 똑같은 주소가 되도록 이전을 하면 되니까요.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는 이게 현실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난이도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이러한 대대적인 티스토리 블로거의 이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게 됩니다.

워드프레스와 애드센스 강의가 바로 그것이죠.

2023년 초부터, 갑자기 애드센스 강의나 워드프레스 강의가 많아졌습니다.

더 이상 티스토리로 예전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판단에, 강의로 돈을 벌려는 강사들이 늘어난 것이죠.

그런데 그들 역시, 대부분 워드프레스를 하지 못하기에 강의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워드프레스를 제대로 할 줄 안다면 티스토리에서 했던 것처럼 똑같이 애드센스 수익을 내면 되는데, 굳이 유튜브에 나와서 악플 받아가며 강의 광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카카오 정책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블로그를 폐쇄하고 떠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재밌는 점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절대 네이버로 넘어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애드센스 수익을 맛봤던 사람들이 코딱지같은 애드포스트에 만족할 수 없기 때문이죠. 

워드프레스의 등장

저는 1998년부터 인터넷 사업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온라인 사업을 하는데는 막대한 돈과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서버를 호스팅 받고, 사이트를 구축하고, 유지 보수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인력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워드프레스의 등장으로 과거처럼 막대한 재원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방법만 알면 혼자서도, 과거에 수십 명의 노력이 필요했던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이제 전세계 웹사이트의 43%, 콘텐츠 관리 시스템 시장의 63%라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삼성전자 뉴스룸,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블로그, 신세계그룹 인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테크 기술 블로그를 비롯하여, 미국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까지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었습니다.

해외에선 블로그를 할 때 기본적으로 워드프레스로 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검색 엔진에 친화적인 구조상 상위 노출도 더 잘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선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진 블로그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네이버나 티스토리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에 길들여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 워프센스

워프센스란, 워드프레스와 애드센스의 합성어로,

제가 세계 최초로 만든 합든 용어입니다.

즉,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만들자는 의미입니다.

앞에서 워드프레스로는 혼자서도 다양한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사이트를 구축한다고 모두가 돈을 버는 게 아닙니다. 

사이트는 도구일 뿐입니다.

누군가는 작은 바늘이란 도구로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기도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거대한 방직 기계를 가지고도 어떻게 써야할 지 모릅니다.

배움에 있어,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맹장 수술을 말로, 글로, 그림으로, 영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경험이 많은 의사가 아니고선 아무도 배우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작은 상처를 소독하고 밴드 붙이는 건 어떨까요?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최소의 것을 배워야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워프센스가 그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최소의 것이 바로, 워프센스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워드프레스의 난이도 때문에 아무나 하기 힘든 것 또한, 워프센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워드프레스의 난이도란,

워드프레스는 설치형 CMS(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서버에 워드프레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필요한 플러그인과 애드온을 설치하여 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방법을 제대로 알면,

혼자서도 거대한 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워프센스 사이트도 저 혼자서 모두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면?

작은 블로그 하나 조차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들었다고 보안이나 운용을 제대로 못하면 몇 개월 유지하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워프센스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면서, 아무나 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안에서만 노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200만 개의 네이버 블로그가 있더라도 구글 검색 에서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토종 국산 블로그에 지나지 않습니다.

혹시 ‘아래아 한글’이라는 워드프로세스(워드프레스 아닙니다)를 아시나요?

1990년대만 해도 국내 시장 점유율 90%가 넘는 신토불이 토종이라고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일부 관공서, 교육기관, 군대를 제외하고 일반 회사나 해외에선 거의 전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워드’를 사용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폐쇄성도 그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3,200만 네이버 블로그가 국내 시장 점유율 56% 안에서만 바글바글합니다.

얼마나 경쟁이 심할까요?

그래서 네이버 신규 블로거는 글을 아무리 잘쓰고 많이 써도, 웬만해선 상위에 노출되지 않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인플루언서 제도 때문에 상위 노출은 안드로메다 가는 것 보다 더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동안 국내 점유율 33%라는 꿀빠는 구글 검색 시장을 티스토리가 장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티스토리는 구글 검색에도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장춘몽이라고, 그 꿀빨던 시장도 티스토리의 배신으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있습니다. 

• 네이버의 시장 점유율 하락
• 네이버 블로그의 폐쇄성
• 구글의 시장 점유율 상승
• 티스토리의 광고 정책 변화
• 국내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부족 

이러한 것들을 통해 무엇이 느껴지나요?

그렇습니다.

이제 향후 10~20년 이상 국내 워드프레스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비단 국내만이 아닌,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서버 운용에 대한 지식.

웹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레스를 하기 위해선 이러한 종합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엔 그런 종합적인 실무 지식을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유튜브에 툭하면 나오는 워드프레스 유튜버들조차 워드프레스 설치’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월 1,000원짜리 웹호스팅에서도 워드프레스가 잘 돌아간다는 말을 하거나,

워드프레스를 가르치면서 정작 본인 사이트는 워드프레스로 만들어 진 게 아니거나,

기본 스킨만 입힌 워드프레스만 보여줄 뿐인 것입니다.

애드센스 수익 인증은 대부분 티스토리 할 때 벌었던 것뿐입니다.

여기에, 기회가 있습니다.

진짜 워드프레스와 애드센스, 

즉 워프센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비워놓고 있는 상위에 랭크할 수 있고,

기회를 거머쥘 수 있다는 말입니다.

워프센스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 도구조차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이게 아주 높은 허들이 될 것이며, 이 허들을 넘는다고 하더라도, 블로그의 본질은 SEO 글쓰기 입니다.

SEO 글쓰기는 일반 글쓰기와 다릅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와는 천지차이입니다.

검색 엔진에 최적화된 정보 제공을 위한 글쓰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워드프레스가 왜 세계 시장 점유율 63%까지 올라갔을까요?

다른 블로그에는 없는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플러그인(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워드프레스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사업은 다양합니다.

블로그, 스토어, 플랫폼, 멤버십, 포트폴리오, 예약, 커뮤니티, SNS 등.

인터넷에 현존하는 모든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비용과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워드프레스의 등장으로 1인도 제작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이 ‘워프센스’ 사이트는

총 1개의 테마와 32개의 플러그인과 5개의 애드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저 혼자 구축한 것입니다.

도구와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에는 몇 십명이 필요한 것을, 이제는 단 한 명으로도 사업화가 가능해졌더라도,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원리와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모든 원리와 방법을,

이 워프센스에도 모두 배우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됩니다.

글만 쓸 줄 알면 됩니다.

키보드만 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든 것입니다.

마치, 장사 경험이 없어도 체인점을 통해 장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말이죠.

서버 보안, 관리와 같은 복잡한 절차는 기본적으로 워프센스가 대신 해 드립니다.

필요하지만 비싼 워드프레스 테마나 플러그인들,

워프센스가 단체 라이센스를 통해 대신 설치해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글만 쓰고 돈만 버시면 됩니다.

글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신다구요?

그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SEO 글쓰기 실무 과정을 통해 독수리 타법조차 SEO 원리에 맞춰 글을 쓸 수 있도록 가르쳐 드립니다.

서버 호스팅,

워드프레스 설치,

보안 및 SEO 필수 플러그인 설치,

블로그 개설,

애드센스 승인,

SEO 글쓰기를 통한 수익화,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워프센스의 시스템이 도와드립니다.

그럼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