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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Obsidian) Codex 연결로 두 번째 뇌 만들기, AI 지식베이스 구축 방법

옵시디언 코덱스 두번째 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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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쓰다 보면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지난주에 읽은 자료를 다시 첨부하고, 예전에 설명한 내용을 또 입력합니다.

자료가 몇 개 없을 때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메모와 PDF, 웹페이지, 영상 대본이 수십 개씩 쌓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한다고 해보겠습니다.

항공권 정보가 있고, 호텔 후보가 있고, 맛집 메모와 교통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후기에서 저장해둔 웹페이지도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AI에게 여행 일정을 부탁할 때마다 이 자료를 다시 찾아 넣어줘야 합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Obsidian에 내 자료를 보관하고 Codex가 그 자료를 직접 읽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한 번 구축해두면 이런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저장한 자료를 기준으로 첫날 오후에 무리하지 않는 여행 동선을 만들어줘.”

이번 글에서는 개념 설명에서 끝내지 않고 옵시디언과 Codex를 실제로 연결해 ‘두 번째 뇌’를 만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해보겠습니다.


옵시디언과 Codex는 어떻게 연결하는 걸까?

먼저 한 가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Obsidian과 Codex를 연결하는 별도의 플러그인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Obsidian의 Vault는 특별한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컴퓨터 안에 존재하는 실제 폴더입니다.

Obsidian 공식 설명에서도 Vault를 로컬 파일 시스템에 존재하는 폴더라고 정의합니다.

Codex는 컴퓨터의 로컬 폴더를 작업 대상으로 열 수 있습니다. 현재 ChatGPT 데스크톱 앱에서도 Codex를 선택한 뒤 로컬 폴더를 열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내 컴퓨터

SecondBrain 폴더
      ↓
Obsidian이 이 폴더를 Vault로 사용
      ↓
Codex도 같은 폴더를 작업 폴더로 사용

즉,

Obsidian과 Codex가 동일한 폴더를 바라보도록 만드는 것.

이게 연결의 핵심입니다.


1. Obsidian을 설치하고 Second Brain Vault 만들기

먼저 Obsidian을 설치합니다.

처음 실행하면 새로운 Vault를 만들 수 있습니다.

Create new vault를 선택하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아래처럼 만들겠습니다.

SecondBrain

저장 위치는 찾기 쉬운 곳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Windows라면:

문서/SecondBrain

macOS라면:

Documents/SecondBrain

정도로 만들어두면 관리하기 편합니다.

Obsidian에서는 기존 폴더를 Vault로 열 수도 있고 새로운 폴더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컴퓨터에는 실제로 다음 폴더가 생깁니다.

Documents/
└─ SecondBrain/

이제 이 폴더가 앞으로 우리의 AI 기억 저장소가 됩니다.


2. raw와 wiki 폴더 만들기

다음으로 Obsidian 왼쪽 파일 탐색기에서 폴더 두 개를 만듭니다.

SecondBrain/
│
├─ raw/
└─ wiki/

역할은 간단합니다.

raw

내가 수집한 원본 자료를 넣는 곳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raw/
├─ 여행/
├─ 건강/
├─ 독서/
└─ 생활/

여행 폴더에는 이런 자료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raw/
└─ 여행/
   ├─ 항공권.md
   ├─ 호텔후보.md
   ├─ 교통정보.md
   ├─ 맛집목록.md
   └─ 여행후기.md

wiki

Codex가 원본 자료를 읽은 뒤 정리해서 만든 지식 페이지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wiki/
├─ 여행/
│  ├─ 도쿄여행.md
│  ├─ 도쿄교통.md
│  ├─ 도쿄호텔.md
│  └─ 도쿄맛집.md
│
├─ 건강/
└─ 독서/

이 구조는 Andrej Karpathy가 공개한 LLM Wiki 아이디어와 연결됩니다.

LLM Wiki는 질문할 때마다 원본 자료를 처음부터 다시 검색하는 대신, AI가 원본을 읽고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Markdown 위키를 만들어두는 방식입니다.

제가 참고한 영상에서도 먼저 RAW에 원본을 넣고, AI가 이를 읽은 뒤 지식 페이지를 만들어 활용하는 구조를 사용합니다.


3. Codex에서 Obsidian Vault 폴더 열기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Obsidian을 Codex와 연결해보겠습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ChatGPT 데스크톱 앱에서는 ChatGPT와 Codex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macOS와 Windows 모두 지원됩니다. Codex에서는 컴퓨터의 로컬 폴더를 직접 작업 대상으로 열 수 있습니다.

ChatGPT 데스크톱 앱을 실행합니다.

왼쪽 위 메뉴에서:

Codex

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새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로컬 폴더 열기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아까 만든 폴더를 지정합니다.

Documents/SecondBrain

중요합니다.

raw 폴더만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SecondBrain 전체 폴더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Codex가 볼 수 있는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SecondBrain/
├─ raw/
└─ wiki/

OpenAI의 현재 Codex 시작 안내도 로그인 후 Codex가 작업할 컴퓨터의 폴더 또는 Git 저장소를 선택하는 과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했다면 사실상 Obsidian ↔ Codex 연결은 끝난 것입니다.

Obsidian도 SecondBrain 폴더를 보고 있고,

Codex도 동일한 SecondBrain 폴더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4. AGENTS.md 파일로 Codex 사용 규칙 만들기

하지만 폴더만 연결한다고 바로 좋은 지식베이스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Codex에게도 규칙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 파일이:

AGENTS.md

입니다.

Codex는 프로젝트 폴더에 있는 AGENTS.md 파일을 읽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어떤 규칙으로 작업해야 하는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OpenAI 역시 Codex의 프로젝트 지침용 파일로 AGENTS.md 사용을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Codex에게 다음 내용을 그대로 입력해도 됩니다.

이 폴더를 내 개인용 Second Brain으로 구축해줘.

전체 구조는 다음 원칙을 따른다.

1. raw 폴더
- 내가 수집한 원본 자료를 저장한다.
- raw의 기존 원본 파일은 임의로 수정하거나 삭제하지 않는다.

2. wiki 폴더
- raw 자료를 분석해서 주제별 지식 페이지를 Markdown으로 만든다.
- 한 페이지에는 하나의 주요 주제를 다룬다.
- 기존 wiki 페이지와 관련된 내용이 있으면 새로운 페이지를 무조건 만드는 대신 기존 페이지를 업데이트한다.

3. 내부 연결
- 관련된 wiki 페이지는 Obsidian의 [[내부 링크]]로 연결한다.
- 각 페이지 하단에 관련 페이지를 표시한다.

4. 출처
- wiki에 내용을 작성할 때 어떤 raw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는지 출처를 기록한다.
- 원본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을 사실처럼 추가하지 않는다.

5. 질문 처리
내가 질문하면 다음 순서로 자료를 확인한다.

index.md
→ 관련 wiki 페이지
→ 필요할 경우 raw 원본

처음부터 모든 raw 파일을 전부 읽지 말고,
질문에 필요한 자료를 우선 찾아서 확인한다.

6. 유지 관리
새로운 raw 자료가 추가되면
기존 wiki와 비교해서 필요한 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페이지의 링크도 함께 수정한다.

위 규칙을 앞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최상위에 AGENTS.md를 만들어줘.

그리고 필요한 기본 폴더와 index.md도 구성해줘.

Codex가 작업을 마치면 대략 이런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SecondBrain/
│
├─ raw/
│
├─ wiki/
│
├─ index.md
└─ AGENTS.md

제가 참고한 원본 영상 역시 LLM Wiki 아이디어를 Codex에 전달하고, 프로젝트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에이전트 지침과 구조를 만들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5. 이제 실제 자료를 raw 폴더에 넣어보자

구조를 만들었으니 진짜 자료를 넣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raw/여행 폴더에 다음과 같은 자료를 넣습니다.

raw/
└─ 여행/
   ├─ 항공편.md
   ├─ 호텔후보.md
   ├─ 도쿄맛집.md
   ├─ 교통패스.md
   └─ 가보고싶은곳.md

내용은 완벽하게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호텔후보.md는 이 정도여도 됩니다.

# 호텔 후보

A 호텔
- 신주쿠역 도보 5분
- 조식 포함
- 1박 약 18만원
- 방이 조금 작다는 후기가 많음

B 호텔
- 시부야역 도보 8분
- 1박 약 21만원
- 주변 식당 많음
- 공항 이동 편함

C 호텔
- 긴자
- 1박 약 24만원
- 관광지 접근성이 좋음

원본은 잘 정리된 보고서일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6. Codex에게 raw 자료를 지식베이스로 만들라고 시키기

자료를 넣었다면 Codex에서 다음처럼 요청합니다.

raw/여행 폴더에 새로운 자료를 넣었다.

모든 자료를 확인해서 핵심 내용을 분석해줘.

관련된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해서
wiki/여행 폴더에 Markdown 페이지를 만들어줘.

이미 관련 페이지가 존재한다면
중복 페이지를 새로 만들지 말고 기존 페이지를 업데이트해.

관련 페이지끼리는 [[내부 링크]]로 연결하고
각 페이지에는 사용한 raw 출처를 기록해줘.

마지막으로 index.md의 여행 항목도 업데이트해줘.

그러면 Codex가 자료를 읽고 이런 식으로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wiki/
└─ 여행/
   ├─ 도쿄여행.md
   ├─ 도쿄숙소.md
   ├─ 도쿄교통.md
   ├─ 도쿄맛집.md
   └─ 도쿄관광지.md

예를 들어 도쿄여행.md 안에는 다음처럼 연결 관계가 생깁니다.

# 도쿄 여행

## 관련 정보

- [[도쿄숙소]]
- [[도쿄교통]]
- [[도쿄맛집]]
- [[도쿄관광지]]

## 현재 여행 조건

- 일정: 3박 4일
- 도착: 오후
- 하루 이동량은 많지 않게 구성
- 맛집과 관광을 함께 고려

## 관련 원본

- [[raw/여행/항공편]]
- [[raw/여행/호텔후보]]
- [[raw/여행/도쿄맛집]]

이제 Obsidian에서 Graph View를 열어보면 각각의 페이지가 서로 연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영상에서도 Codex가 자료에서 주제별 노드를 만들고 관련 내용끼리 연결한 뒤, 질문할 때 이 구조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7. 이제부터는 자료를 다시 첨부하지 않고 질문한다

이제 Second Brain이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질문합니다.

내가 저장한 여행 자료를 기준으로

도쿄에 오후 2시에 도착한다고 했을 때
첫날 너무 무리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일정을 만들어줘.

숙소 위치와 교통,
저장해둔 맛집 정보까지 고려해줘.

Codex는 관련된 wiki를 찾아봅니다.

도쿄여행.md
도쿄숙소.md
도쿄교통.md
도쿄맛집.md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면 그때 raw 원본을 추가로 확인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AI 파일 첨부 방식과 가장 크게 다른 부분입니다.

매번 자료를 다시 넣는 것이 아니라,

자료 자체가 컴퓨터에 계속 남아 있습니다.


8. 웹페이지도 바로 Obsidian으로 저장할 수 있다

Second Brain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가장 많이 쌓이는 자료 중 하나가 웹페이지입니다.

이때는 복사해서 일일이 Markdown 파일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Obsidian에는 공식 Web Clipper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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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에서 읽고 있는 웹페이지를 Obsidian Vault에 바로 저장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Web Clipper의 저장 위치를 다음처럼 지정해두면 편합니다.

raw/web/

이제 웹에서 유용한 자료를 발견하면

Web Clipper → Add to Obsidian

만 누르면 됩니다.

Obsidian Web Clipper는 웹 콘텐츠를 로컬 Vault에 저장하며 Markdown 파일 형태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흐름이 이렇게 바뀝니다.

웹에서 자료 발견

↓

Obsidian에 저장

↓

raw에 원본 축적

↓

Codex가 읽고 wiki 업데이트

↓

나중에 질문해서 다시 활용

북마크처럼 저장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AI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9. 자료가 추가될 때마다 이렇게 시키면 된다

Second Brain은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료가 계속 쌓일수록 가치가 커집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여행 후기 5개를 저장했다면 Codex에게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raw에 새로운 자료가 추가됐다.

새 자료만 확인한 뒤
기존 wiki와 비교해줘.

새로운 내용이 있으면 기존 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주제라면 필요한 페이지를 추가해줘.

페이지 간 [[내부 링크]]와
index.md도 함께 업데이트해줘.

기존 raw 원본은 수정하지 마.

이렇게 하면 사람이 일일이 노트를 다시 정리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Karpathy가 제안한 LLM Wiki 역시 새로운 자료가 들어올수록 AI가 기존 위키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구조가 중요한 특징입니다.


10. 옵시디언 + Codex가 토큰 가성비가 좋은 이유

여기서 제가 이 조합을 관심 있게 보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토큰 사용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료가 100개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질문 하나를 할 때마다 100개 자료를 전부 AI에게 넣는다면 필요하지 않은 정보까지 계속 컨텍스트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앞에서 만든 구조는 다릅니다.

질문

↓

index.md 확인

↓

관련 wiki 확인

↓

부족한 경우에만 raw 확인

예를 들어 여행 질문인데 독서나 건강 자료까지 매번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Codex가 관련된 몇 개의 파일부터 확인하도록 구성하는 것입니다.

Codex의 에이전트 동작에서도 사용자 지침, 도구 결과, 읽어온 파일 등은 모델의 컨텍스트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무엇을 읽게 만드는가는 컨텍스트 사용과 직접 관계가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한 가지 주의점이 있습니다.

Obsidian을 사용한다고 토큰이 자동으로 절약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raw 자료 수백 개를 읽고 wiki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상당한 토큰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차이는 그다음입니다.

한 번 정리한 내용을 계속 활용하고,

질문할 때 필요한 자료부터 찾아 읽도록 구성하면

같은 원본을 매번 처음부터 다시 넣는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표현은:

토큰을 적게 쓰는 도구라기보다
토큰을 필요한 정보에 집중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에 가깝습니다.


11. 모든 자료를 하나의 Second Brain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처음 만들면 욕심이 생깁니다.

컴퓨터의 모든 문서를 하나의 Vault에 넣고 싶어집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을 권합니다.

자료가 지나치게 많으면 AI가 어떤 자료를 먼저 찾아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지고 관리도 복잡해집니다.

예를 들어 다음 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econdBrain-Personal
SecondBrain-Research
SecondBrain-Hobby

또는 Vault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raw/
├─ travel/
├─ health/
├─ reading/
├─ finance/
└─ hobby/

처럼 영역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참고한 영상에서도 모든 자료를 한 번에 하나의 거대한 Second Brain으로 만들면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자료를 나누는 방식을 권합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 10~20개 정도로 시험해본 뒤 점점 늘리면 됩니다.


12. 완성된 구조는 이렇게 된다

지금까지 따라 했다면 최종 구조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SecondBrain/
│
├─ raw/
│   ├─ travel/
│   ├─ health/
│   ├─ reading/
│   └─ web/
│
├─ wiki/
│   ├─ travel/
│   ├─ health/
│   └─ reading/
│
├─ index.md
└─ AGENTS.md

역할을 다시 정리하면 간단합니다.

raw

원본을 넣습니다.

wiki

AI가 정리한 지식이 들어갑니다.

index.md

전체 지식의 목차 역할을 합니다.

AGENTS.md

Codex가 이 Second Brain을 어떻게 관리할지 규칙을 정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Obsidian으로 내용을 보고,

Codex에게 질문합니다.

사람
 ↓
질문
 ↓
Codex
 ↓
index
 ↓
wiki
 ↓
필요하면 raw
 ↓
답변

여기까지 만들면 단순한 메모장이 아니라 내가 모아둔 자료를 기반으로 대화할 수 있는 AI 지식베이스가 됩니다.


옵시디언 Codex 연결,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Obsidian, Codex, Markdown, AGENTS.md 같은 단어 때문에 복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원리는 단순합니다.

1. Obsidian Vault를 만든다.

2. raw에 자료를 넣는다.

3. Codex에서 같은 Vault 폴더를 연다.

4. AGENTS.md로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5. Codex에게 raw를 읽고 wiki를 만들게 한다.

6. 다음부터 내 자료를 기준으로 질문한다.

이게 전부입니다.

Obsidian은 기억을 파일로 보관합니다.

Codex는 그 파일을 읽고 정리하고 연결합니다.

그리고 자료가 새로 추가될 때마다 wiki도 함께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PDF와 메모, 웹페이지를 많이 저장하지만 정작 다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꽤 재미있는 활용법입니다.

AI에게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는 대신,

내 자료를 계속 쌓아두고 필요할 때 찾아 쓰는 ‘두 번째 뇌’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Obsidian용 Codex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Obsidian Vault와 Codex가 같은 로컬 폴더를 사용하도록 하면 됩니다.

별도의 Obsidian-Codex 전용 플러그인이 핵심이 아닙니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현재 Codex는 ChatGPT 데스크톱 앱에서 로컬 폴더를 열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터미널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폴더를 만들고 Markdown 파일을 관리할 정도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Codex CLI로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터미널 사용에 익숙하다면 Codex CLI를 설치한 뒤 SecondBrain 폴더로 이동해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npm i -g @openai/codex

설치 후:

cd Documents/SecondBrain
codex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dex CLI의 공식 설치 명령도 npm i -g @openai/codex입니다.

초보자라면 데스크톱 앱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PDF도 바로 넣으면 되나요?

PDF 원본을 보관할 수는 있지만 AI 지식베이스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면 중요한 내용은 Markdown이나 텍스트 형태로 변환해 함께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Obsidian 자체의 기본 노트 형식도 Markdown .md입니다.


이게 RAG와 같은 건가요?

완전히 같은 접근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RAG가 질문할 때 원본에서 관련 조각을 검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면, LLM Wiki 방식은 AI가 원본을 읽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중간 지식층인 wiki를 만들어 놓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AI가 정리한 지식 자체가 Markdown 파일로 남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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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

🚀 1인 워드프레스 비즈니스 전문가
🎓 워프센스 대표 · AI·워드프레스 수익화 강사
🏢 서울시 50플러스 · 경기도 IT새일센터 강사
🛠 IT·웹개발·기획 25년+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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