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앱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예쁜 화면 하나쯤은 금방 만들어줍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사용자가 로그인해야 하고,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고,
사람마다 볼 수 있는 정보가 달라야 합니다.
특정 조건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다음 작업도 실행되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되어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앱’에 가까워집니다.
최근 공개된 GPT-6 Astra와 Softr MCP를 결합하면 이런 작업을 자연어로 지시하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한 화면 생성이 아닙니다.
데이터베이스부터 사용자 권한, 자동화, 대시보드까지 연결된 앱을 AI와 대화하면서 구축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시연에서도 단순한 목업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와 로그인, 두 종류의 사용자 권한, 자동화, 대시보드가 포함된 앱을 구축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GPT-6 Astra가 앱을 직접 만드는 것일까?
먼저 이 부분부터 정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GPT-6 Astra 혼자서 모든 앱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GPT-6 Astra는 무엇을 만들지 이해하고 작업을 지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앱, 데이터베이스, 권한 관리, 워크플로우 등은 Softr가 담당합니다.
OpenAI는 GPT-6 Astra를 복잡한 추론과 코딩, 컴퓨터 사용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최신 모델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OpenAI)
여기에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연결합니다.
MCP를 쉽게 설명하면,
AI가 외부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표준 방식
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Softr는 현재 ChatGPT를 비롯해 Claude, Cursor, Codex 등의 AI 도구가 Softr의 앱·데이터베이스·워크플로우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MCP 서버를 제공합니다. (Softr)
즉,
사람 → GPT-6 Astra → MCP → Softr
이런 구조입니다.
사람은 말로 지시하고, GPT가 Softr에 실제 작업을 수행하도록 요청합니다.
기존 AI 앱 만들기와 무엇이 다른가?
기존의 AI 앱 생성기를 사용하다 보면 자주 만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화면은 그럴듯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실제로 저장하거나 여러 사용자를 관리하기 시작하면 일이 복잡해집니다.
원본 시연에서도 이를 분명히 구분합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실제 앱의 차이는 데이터베이스, 로그인, 사용자 권한 같은 기능에 있다는 설명입니다.
예를 들어 차량 정비업체용 작업 관리 앱을 만든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직원에게 다음과 같은 기능이 필요합니다.
- 고객 등록
- 차량 정보 관리
- 정비 일정 관리
- 담당 직원 배정
- 진행 상태 변경
- 비용 계산
- 관리자 대시보드
화면만 만들어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고객 정보가 저장되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합니다.
직원마다 접근 권한도 달라야 합니다.
관리자는 모든 작업을 볼 수 있지만 특정 직원은 자신에게 배정된 작업만 볼 수 있도록 만들 수도 있어야 합니다.
Softr에서는 이러한 사용자 그룹과 접근 권한을 앱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Softr)
GPT-6 Astra와 Softr MCP로 만들 수 있는 것
단순히 랜딩페이지 수준의 화면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1. 실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예를 들어 반려동물 미용 예약 관리 앱을 만든다고 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다음 정도의 데이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객
- 고객 이름
- 전화번호
- 주소
반려동물
- 이름
- 견종
- 나이
- 특이사항
예약
- 예약 날짜
- 담당자
- 서비스 종류
- 상태
- 비용
GPT에게 필요한 데이터 구조를 설명하면 Softr 데이터베이스에 테이블과 필드를 구성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Softr MCP는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필드, 레코드, 스키마 변경까지 AI가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Softr)

2. 데이터끼리 서로 연결할 수 있다
조금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객 이름을 예약 데이터에 매번 텍스트로 입력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민수
김 민수
김민수 고객
이렇게 입력되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고객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앱에서는 데이터를 별도의 테이블로 만들고 서로 연결합니다.
고객 → 예약 → 담당 직원
같은 관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 시연에서도 고객과 기술자를 별도의 테이블로 분리한 뒤 작업 테이블과 연결합니다.
이렇게 해야 한 고객의 전체 이용 내역이나 담당자의 현재 업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사용자마다 다른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사업용 앱에서 특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배송관리 앱이라면
관리자
모든 주문과 배송 현황 확인
배송기사
자신에게 배정된 배송만 확인
고객
자신의 주문 상태만 확인
처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더라도 사용자 그룹에 따라 접근 가능한 데이터와 기능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시연에서도 관리자는 전체 작업을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지만 직원은 자신에게 배정된 작업만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앱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자동화할 수 있다
여기부터 단순한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과 차이가 커집니다.
예를 들어 이런 자동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문이 완료되면
→ 담당자에게 알림 전송
결제 금액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 관리자 승인 요청
예약 하루 전까지 담당자가 배정되지 않으면
→ 긴급 상태로 변경
사람이 매번 확인하지 않아도 조건에 따라 프로그램이 동작합니다.
실제 앱 제작 사례에서도 상태 변경 알림, 일정 금액 이상의 승인 절차, 일정 시간 이상 미배정된 작업의 긴급 전환 같은 자동화를 만들었습니다.
Softr Workflows 역시 조건, 필터, 분기, 반복, 대기 시간 등을 사용하는 자동화를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Softr)

5. 실시간 대시보드도 만들 수 있다
사업용 앱에서는 데이터가 쌓이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현재 상황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음식 배달 관리 앱이라면
- 오늘 주문 건수
- 현재 배달 중
- 배달 완료
- 취소 주문
- 기사별 배달 건수
같은 정보를 한 화면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Softr의 Vibe Coding Block을 사용하면 기존 블록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화면도 AI를 이용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단순한 예시 숫자를 표시하는 화면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UI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연에서는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는 대시보드뿐 아니라 드래그해서 담당자와 날짜를 변경하는 일정 관리 화면까지 제작했습니다.
GPT-6 Astra로 실제 앱 만드는 과정
전체 흐름을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만들 앱을 먼저 정의한다
처음부터 디자인부터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어떤 정보를 관리할지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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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차 매입 관리 앱이라면 다음과 같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매입 관리 앱을 만들어줘.
차량 테이블에는 차량번호, 모델, 연식, 주행거리, 매입가격, 담당자, 상태가 필요해.
고객 테이블에는 이름, 연락처, 지역을 저장해.
차량과 고객을 연결하고 관리자는 모든 차량을 볼 수 있지만 담당자는 자신이 담당하는 차량만 볼 수 있도록 해줘.
이 정도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시연에서도 “작업용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줘”라고만 요청하지 말고 필요한 필드까지 명확하게 지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2단계. ChatGPT와 Softr MCP를 연결한다
Softr MCP를 연결하면 AI가 Softr Workspace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연결 과정에서 어떤 Workspace에 접근할 수 있는지와 앱·데이터베이스·워크플로우 등의 권한을 지정합니다.
Softr는 OAuth 방식으로 연결하며 사용자가 허용한 범위 안에서 AI가 작업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Softr)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무조건 모든 권한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실험용 Workspace에서는 전체 편집 권한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운영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필요한 권한만 제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단계. GPT에게 앱 구조를 요청한다
이제 자연어로 원하는 앱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소규모 청소업체에서 사용하는 업무 배정 앱을 만들어줘.
고객, 작업, 직원 테이블을 만들고 서로 연결해줘.
관리자는 모든 작업을 확인할 수 있고 직원은 자신에게 배정된 작업만 볼 수 있도록 해줘.
작업 목록에서는 날짜, 고객, 주소, 담당자, 작업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줘.
이렇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GPT는 요청을 해석하고 MCP를 통해 Softr에 필요한 구조를 생성합니다.
4단계. 자동화를 추가한다
기본 앱이 동작하면 자동화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 상태가 완료로 변경되면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줘.
또는
내일까지 예정된 작업 중 담당자가 없는 작업은 긴급 상태로 변경해줘.
이처럼 사람이 하고 있던 반복 업무를 하나씩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5단계. 반드시 사용자별로 테스트한다
앱이 만들어졌다고 바로 운영하면 안 됩니다.
특히 권한 설정은 반드시 실제 사용자 계정으로 테스트해야 합니다.
관리자에게 보이는 정보가 직원 계정에서도 보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삭제 권한이나 수정 권한도 확인해야 합니다.
AI가 앱을 빠르게 만드는 것과 앱이 안전하게 운영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정말 15분 만에 앱을 만들 수 있을까?
여기서는 조금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본 시연에서는 약 15분 정도의 과정으로 실제 작동하는 앱을 만드는 사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모든 앱을 1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순한 내부 업무용 앱이라면 매우 빠르게 초기 버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음과 같은 기능이 많아질수록 시간이 필요합니다.
- 복잡한 결제
- 외부 서비스 연동
- 고급 보안
- 복잡한 데이터 관계
- 대규모 사용자
- 특수한 계산 로직
- 독자적인 UI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15분 만에 완성
보다는
15분 만에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버전을 만들 수 있는 시대
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벌 수도 있을까?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GPT-6 Astra를 사용한다고 자동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지불하는 것은 AI가 아니라 문제 해결입니다.
예를 들어 아직도 많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이런 방식으로 업무를 관리합니다.
엑셀.
메신저.
전화.
수첩.
화이트보드.
이런 업무를 발견해 전용 앱으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 출장 수리업체 일정 관리
- 청소업체 직원 배정
- 차량 정비 이력 관리
- 반려동물 미용 예약 관리
- 소규모 창고 재고 관리
- 인테리어 공사 진행 관리
- 행사 참가자 관리
같은 앱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드는 데 개발 비용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AI와 MCP, 노코드 플랫폼을 결합하면 초기 개발 비용과 제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중요한 능력은 단순히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만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반복해서 하고 있는지 발견하고, 그것을 프로그램으로 바꾸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GPT-6 Astra 앱 만들 때 꼭 기억할 3가지
실제 제작 사례에서 특히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1. 데이터 필드를 구체적으로 적는다
“예약 데이터베이스 만들어줘.”
보다
“예약번호, 고객, 날짜, 담당자, 상태, 금액 필드를 만들어줘.”
가 좋습니다.
2. 문제가 생기면 권한부터 확인한다
AI가 제대로 작업하지 못한다고 바로 모델 문제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MCP에 테이블 생성이나 워크플로우 수정 권한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처음부터 다시 만들지 않는다
일부 기능이 잘못됐다고 전체 앱을 다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대화 안에서 문제가 있는 기능만 수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 세 가지는 원본 제작 사례에서도 앱 제작 시간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으로 소개됩니다.
GPT-6 Astra 앱 만들기, 진짜 변화는 이것이다
GPT-6 Astra가 등장했다고 해서 개발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복잡하고 규모가 큰 서비스에서는 여전히 전문 개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작은 업무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진입장벽은 확실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디어 → 기획 → 개발 → 데이터베이스 → 자동화 → 배포
순서로 각각의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원하는 결과를 설명하고 AI가 여러 도구를 직접 사용하면서 그 과정을 실행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Softr MCP 같은 도구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GPT가 단순히 코드를 알려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외부 서비스를 조작하고 앱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Softr 역시 MCP를 통해 ChatGPT 같은 AI가 앱, 데이터, 워크플로우와 권한을 직접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Softr)
AI 시대의 앱 개발은 점점
“어떻게 코딩할까?”
보다
“어떤 문제를 앱으로 해결할까?”
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GPT-6 Astra만 있으면 앱을 만들 수 있나요?
GPT-6 Astra만으로 데이터베이스, 로그인, 권한 관리가 모두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방식에서는 GPT-6 Astra가 AI 역할을 하고 Softr가 앱, 데이터베이스, 권한, 워크플로우 등을 담당합니다.
코딩을 전혀 몰라도 가능한가요?
기본적인 업무용 앱은 상당 부분 자연어와 노코드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잡한 기능이나 외부 서비스 연동, 특수한 비즈니스 로직이 필요한 경우 개발 지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Softr MCP는 무엇인가요?
AI가 Softr의 앱, 데이터베이스, 워크플로우 등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연결 방식입니다. 현재 Softr는 ChatGPT, Claude, Cursor, Codex 등을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Softr)
AI로 만든 앱도 실제 업무에 사용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운영에 투입하기 전에는 사용자 권한, 데이터 정확성, 자동화 조건, 삭제 및 수정 권한 등을 반드시 테스트해야 합니다.
AI로 앱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나요?
기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수익은 AI 도구 자체보다 특정 업종이나 사용자의 문제를 얼마나 정확하게 해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맞춤형 업무 앱 제작, 내부 관리 도구 구축, 유지관리 등의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개의 댓글
kjinyoung
감사합니다.